반응형 외식1 외식 vs 집밥 와이프가 말하길 캐나다 와서 늘은 것은 요리라고 자신 있게 말합니다. 한국에서 김치는 사 먹는 것 외식 배달을 달고 살았는데 여기는 분위기가 다르니까요. 분명 맛집들이 있어요. 하지만 거리가 멀고 한번 가면 외식비가 만만찮다 보니 망설이게 되거든요. 그래서 집에서 즐길 것이 하나둘 늘어가고 있는 것 같아요. 어제는 뒤뜰에 조명을 설치했거든요. 야외설치용 전구를 아마존에서 구매해서 펜스에 둘렀죠. 얼마 전 포스팅한 fire pit을 쓰면 분위기 좋은 캠핑이 연출되겠죠. 사실 제 입장은 확실히 외식비가 과도한 것이 큰 것 같아요. 간단히 햄버거를 먹어도 $50이 넘어가니까요. 일반 식당으로 가면 간단히 $100이 넘습니다. 팁문화도 달라져서 여기 토론토에 3년 전에 왔을 때만 해도 팁이 8%, 10% 정도였.. 2024. 11.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