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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HVAC을 시작하다 _ 2 걸음마: To be live as a HVAC Technician 소제목을 좀 거창하게 잡은 것 같습니다.HVAC 역시 직업일 뿐이지요. 하지만 이로 인해서 생활이 변하고 몸이 변하는 것 같아서 좀 뭔가 있어 보이게 타이틀을 잡아 봤습니다.G2를 취득한 후에 Co-Op 또는 지인을 통해서 회사에 들어 갈 수 있습니다. 캐나다는 생각보다 인맥이 매우 중요한 사회입니다.교육기관을 단순히 시험준비를 위한 과정으로 생각하지 마시고, 교수에게 잘 보이도록 노력하고 질문도하고 메일도 보내면서 좋은 인상을 심도록 하는 게 좋습니다. 이 부분은 한국도 비슷하겠지요. 참고로 캐나다는 이민자 비중이 상당히 많은 사회입니다. 물론 인종차별이 아주 없지는 않겠지만 대부분 친절하고 뭔가 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면 적극적으로.. 2024. 9. 17.
캐나다에서 HVAC을 시작하다 _ 1 첫걸음: HVAC (Heating Ventilation Air control) 무엇을 새로운 업으로 삼을까?캐나다행을 준비하면서 동시에 내게 주어진 과제였습니다. 나이 40대 중반 늦은 나이에 2막을 시작하기엔 다소 무리가 있어서 주변 친구들이 대부분 말렸습니다.자녀들을 위해 어렵지만 결정을 내렸고 어느덧 저는 캐나다에 도착해 있었습니다.(나중에 캐나다 이민에 대한 이야기는 따로 글을 올릴게요) 처음 시작은 캐나다 Ontario 주 Toronto North York에서였습니다.일단 무엇을 하든 언어가 문제가 될 거라 생각할 겁니다.영어? 누군가 제게 말했었죠. "영어를 그 정도로 못할 줄 몰랐어요..." 한마디로 영어는 형편없는 수준이었습니다.사실 한국에선 학원도 다니고 영어 공인 시험 IELTS도 5등.. 2024.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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